10일 오후 용준형의 새 EP '로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용준형은 "오랜만이다.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고, 멋지고 좋은 음악을 들고와 뿌듯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제 푹 자지 못했다.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섞여있다. 그래도 기분은 정말 좋다. 팬들도 많이 기다려줬지만 저 역시 오래 기다린 날이다. 잘 들어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로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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