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상의 벗고 빨래하는 ♥추신수에 "가사 도우미 오빠"

최혜진 기자  |  2022.11.16 09:58
/사진=하원미 채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인 하원미가 남편의 가정적인 면모를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15일 "새로 오신 가사도우미 오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추신수의 모습이 담겼다.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인 그는 빨래를 접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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