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MA' 호스트는 전소미·박보검 [공식]

이덕행 기자  |  2022.11.16 10:40
/사진=스타뉴스

전소미와 박보검이 '2022 MAMA' 호스트로 출격한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 1층 스튜디오에서 '2020 MAMA AWARDS'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MAMA'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1일차인 29일에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 10팀이 수상한다. 2일차에는 가수별·장르별 부문 수상이 진행된다.

29일의 호스트는 가수 전소미, 30일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이 맡는다. 2017~2019년 MAMA 호스트를 맡았던 박보검은 벌써 4번째 호스트를 밭게 됐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개최되는 '2022 마마 어워즈'의 콘셉트는 'K-POP World Citizenship'(케이팝 세계 시민의식)이다.

K-POP을 사랑하는 수많은 '나(I)'가 모여 '우리(WE)'가 되는 순간, 전 세계 팬들은 음악 안에서 평등하고 음악으로 연대할 수 있다는 것. '케이팝 세계 시민의식'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전 세계에 희망과 공감의 에너지를 선사하고, 음악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