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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공승연에 "나 같은 스타일은 만나봐야"

발행: 2022.11.19 22:55
이시호 기자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화면 캡처/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화면 캡처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이 공승연에 자신은 만나봐야 아는 스타일이라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송설(공승연 분)이 편의점에서 야식을 먹었다.


두 사람은 실종자 커플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컵라면을 먹었다. 송설은 "오래 못 갈 거 같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나, 진호개는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모른다"고 받아쳤다. 송설은 이에 "연애를 안 해보셔서 모르는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호개는 "해봐야만 아냐"고 피식 웃었으나, 송설은 단호히 "딱 봐도 아는 게 있죠. 형사님 같은 스타일은 노답이라는 거"라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진호개는 능글 맞게 웃으며 "나는 다르다. 만나 보면 나 같은 스타일은"이라고 답해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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