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재은, 재혼 후 득녀..♥남편도 감격 "고생했어"

최혜진 기자  |  2022.11.22 11:49
/사진=이재은 남편 채널
/사진=이재은 채널
배우 이재은(42)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재은의 남편 김응규 씨는 21일 "태리 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며 득녀 소식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세상 밖으로 나온 이재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은은 태리를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이재은은 "10달을 꼬박 품고 있다 막상 세상 밖에 나온다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요"라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재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2세다. 그는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11년 뒤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 4월 재혼, 임신 소식 함께 전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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