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3일 "허성태가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구해준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허성태가 맡은 구해준은 극 중 2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데이팅 어플을 개발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주목받는 성공한 사업가다.
구해준은 왕태자(이황의 분)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공석이 된 메쏘드엔터의 새로운 대표로 부임한다. 구해준은 효율과 수익성을 강조하며, 잔잔했던 메쏘드엔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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