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배추만 100kg..엄청난 김장 스케일 "삼남매+친정집"

김노을 기자  |  2022.11.23 16:36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선 방송인 이정민이 김장 풍경을 전했다.

이정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김치의 날. 지난 주말에 저희 친정은 김장했어요. 우리 엄마 스케일 보소. 삼남매+친정집 세 어르신 1년치 김장이라 100kg의 배추를 김장했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정민이 김치 소를 만들고 김장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100kg에 육박하는 배추에 입을 떡 벌리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은 2012년 3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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