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경찰에 따르면 당시 구하라의 자택에서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나 타살 혐의점은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사건은 단순 변사로 종결됐다.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는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2016년 카라 해체 후에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한편 고인은 서울 근교 추모공원에서 영면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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