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연♥' 아스트로 라키, 활동 중단 의혹.."사실 아냐" [전문]

최혜진 기자  |  2022.11.24 15:00
/사진제공=판타지오 2022.01.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보연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던 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라키의 활동 중단 루머가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라키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아로하(팬덤명)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과 '라키 활동 중단'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라키 활동 중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브랜드 측에 유감을 표하며,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정정 공지 및 사과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해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됐다"며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스트로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는 지난 22일 사인 이벤트에 당첨된 팬에게 "라키는 최근 사정이 생겨서 활동을 중지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에 라키의 활동 중단 루머가 확산됐다.

한편 라키는 지난달 31일 박보연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에 라키의 소속사 측은 "현재 라키는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다만 박보연의 소속사는 "같은 작품에서 호흡했던 좋은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다음은 판타지오가 전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먼저,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라키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아로하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과 '라키 활동 중단'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라키 활동 중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브랜드 측에 유감을 표하며,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정정 공지 및 사과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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