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수홍 결혼식 청접장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김수용과 박수홍, 김용만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운 모습이다. 특히 박수홍은 혼인 신고 후 늦은 결혼을 앞둔 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
박수홍의 결혼식 청첩장엔 "인생의 힘든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란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박수홍과 23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오는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그들은 이미 지난해 7월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 후 MBN '동치미'에 출연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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