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 서하얀, 아들과 아울렛 데이트→♥임창정에 '우쭈쭈' 3km 걷기[서하얀 seohayan]

이빛나리 기자  |  2022.11.24 22:22
/사진='서하얀 seohayan' 유튜브 채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현실 육아가 고스란히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서 서하얀은 아들 임준재, 임준표와 함께 하루를 보냈다.

이날 서하얀은 쉬는 날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하얀은 두 아들과 함께 회사 옆 아울렛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아울렛 안에 있는 기차를 타며 즐거워했다.

이후 서하얀이 차 안에서 카메라를 켰다. 서하얀은 "지금 주차장에 차를 세워서 잠깐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은 카메라를 통해 뒷좌석에서 곤히 잠든 아이들을 보여줬다. 서하얀은 아이들이 잠이 든 틈을 타 휴식을 취했다.

서하얀은 "토요일이고 아침에 회사 갔다가 회사 옆에 아울렛에 회전목마랑 기차가 있다. 기차도 태우고 회전목마 태우고 하니까 오후 4시다. 반나절이 지났다. 저녁은 집에 가서 해먹을지 외식을 할지 고민 중이다. 주말인데 일을 안 해서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서하얀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남편 임창정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서하얀은 "저녁밥을 먹고 3km 정도 되는 거리를 저랑 남편이랑 걸어가고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임창정은 "3km 걷는 건 심한 거 아니야?"라며 투덜댔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어깨동무를 하며 "내가 이런 시간 많이 갖자고 했지?"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오늘이 마지막 일 거야"라며 웃었다. 서하얀은 "집에 다 왔습니다"며 임창정에 "고생했어"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애들은 잘까? 안 잤으면 좋겠어. 얼굴 보게"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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