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연기대상' MC 발탁..혜리 조율 중 [종합]

이경호 기자  |  2022.11.25 08:37
방송인 전현무, 배우 혜리./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왼쪽), 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전현무가 '2022 KBS 연기대상'로 발탁됐다.

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전현무는 '2022 KBS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확정됐다.

전현무는 2019년을 끝으로 3년만에 'KBS 연기대상' MC 자리로 돌아오게 됐다. 그는 'KBS 연기대상'과 인연이 깊다. 앞서 5차례(2011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 MC를 맡은 바 있다.

전현무는 올해 'KBS 연기대상'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MC로 맹활약 할 예정이다.

KBS는 전현무와 함께 'KBS 연기대상'을 진행할 두 명의 MC에 대해서도 조율 중이다. 올해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혜리가 최종 조율 중인 상태. 이밖에 2022년 KBS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도 MC로 섭외,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 등 다양한 작품이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거론될 예정이다. 더불어 MC로 전현무를 앞세워 연기대상을 보는 재미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22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말 열릴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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