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동욱과 김혜준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공개 예정인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몰'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살인자의 쇼핑몰'은 강지영 작가가 쓴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부모를 잃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삼촌 손에 자란 조카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고객들에게 부고를 알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동욱과 김혜준은 각각 삼촌과 조카 역할을 맡아 연기 합을 맞춘다. 두 사람은 '살인자의 쇼핑몰'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8부작으로 제작되는 '살인자의 쇼핑몰'은 내년 공개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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