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브레이크 인기 행진'..스타왕중왕 랭킹 20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위를 차지했다./사진=스타랭킹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11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3주(20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주 연속 1위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28만524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든든한 팬덤 영웅시대의 지원과 사랑이 입증됐다.

임영웅은 지난 15일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Polaroid) '런던보이'(London Boy)를 발매했다. 앞서 5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했던 임영웅은 이번 더블 싱글로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이찬원이 2위(27만3140표), 영탁이 3위(15만8910표), 장민호가 4위(3만9286표), 송가인이 5위(3만7985표)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6위(1만9330표), 허웅이 7위(1만5687표), 김희진이 8위(1만2466표), 방탄소년단 진이 9위(9937표), 전유진이 10위(9193표)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1월 4주(21차) 투표는 11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