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6회에서는 '맛집 잘알러' 권율이 파리 분위기 물씬 나는 카페에서 브런치 삼매경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의 매니저는 '전참시'에서 얻게 된 '율슐랭' 별명 덕분에 돼지고기 광고를 찍게 됐다고 제보한다.
권율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매니저와 함께 브런치를 즐겼다고 하는데. 이국적인 분위기에 흠뻑 취하는가 하면, 크루아상을 맛있게 먹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며 '율슐랭'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돼지고기 먹방을 꿈꾸며 광고 촬영장에 도착한 권율은 눈앞에 놓인 현장 모습에 크게 당황한다. 먹방 빼고 다 한 권율의 우당탕탕 광고 현장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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