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가 최다관객상을 받았다.
제 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김혜수, 유연석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청룡영화상 최다관객상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에 돌아갔다.
장원석 대표는 "뻔히 받는 것을 아는 상인데도 떨린다. 앞으로도 '범죄도시' 시리즈를 더 재밌게 만들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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