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은 지난 25일 오후 블랙메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EP '로너'(LONER)의 작업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필름 Part.1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 필름을 시작하며 용준형은 "외로움이 흔히들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고, 그 무드에서 나오는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앨범 전체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어 용준형의 일상과 그 안에서 만들어진 음악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졌다. 그는 "계속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그분들께 닿아야 한다는 생각에 시간보다 마음적인 여유가 오히려 별로 없었다"고 '로너'의 출발점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10일 '로너'를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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