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임영웅, '런던 보이'로 압도적 1위..엑소 첸 컴백 [종합]

가수 임영웅이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음중'에서는 11월 4주차 1위 후보로 르세라핌 '안티프래질'(ANTIFRAGILE), (여자)아이들 '누드'(Nxde) 그리고 임영웅 '런던 보이'(London Boy)가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임영웅이었다. 그는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음원+음반, 생방송 투표 부문에서 각각 5000점, 1000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냈다.

'런던 보이'는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비롯해 러블리한 매력, 임영웅만의 이야기를 건네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또한 이날 엑소의 첸, 박혜원, 티오원, 템페스트가 컴백해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사진=MBC

특히 첸은 신곡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첸은 더욱 깊어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첸, 빅톤, HYNN(박혜원), 베리베리, TO1(티오원), 템페스트, 미쓰정, NTX, 드리핀, 아이칠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나이트, 클라씨, ATBO, 첫사랑(CSR),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