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유포자들'의 주역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임나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진우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지 못할 뻔했다며 입담을 뽐냈다. 송진우는 "내가 지금 고등학생이지만 결혼을 했다"고 입을 열더니 "둘째 태어나는 예정일이 딱 이때 쯤이었다. 근데 와이프가 '아는 형님' 출연을 알고 힘을 내서 10일을 당겼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