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이 얼마나 좋으면 "울 남편 귀엽죠?"

윤성열 기자  |  2022.11.27 15:44
/사진=박지연 채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의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27일 "울 남편 귀엽죠? 비가 와서 후디 뒤집어 쓰고 슬러쉬 먹는 남편"이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러쉬를 마시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근은 후드 모자를 쓰고 슬러쉬를 빨대로 마시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부산에서 가족 여행을 하며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지연은 "아들 둘과의 여행에서 더 큰아들 합류"라며 가족과 함께 부산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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