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 유지태, '공조' 현빈 대역 배우 추천.."키 190cm"[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  2022.11.28 00:26
/사진=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 방송 화면 캡쳐
배우 유지태와 진선규가 스턴트팀 오서독스를 칭찬했다.

27일 방송된 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에서는 배우들이 스턴트맨, 대역 배우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방송한 '슈퍼액션'은 세계 최초 스턴트 팀 서바이벌이다. 오서독스 팀 소개에 진석규와 유지태가 등장했다.

진선규는 "이재남은 '공조' 현빈 대역을 했다. 특징이 있다면 액션에 군더더기가 없다. 절도 있고, 깔끔하고, 정확하고 상대가 편안한.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잘한다고 제가 소문을 들었다. 재남이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재남은 "저는 격투 액션을 잘한는데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공조' 현빈, '빅매치' 이정재 대역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봤을 때 저걸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저희는 성공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지태는 "스턴트맨들은 급이 다르다. 진짜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지태는 "신세계라는 친구는 신계다. 그 덩치에 그 정도 힘과 파워와 빠른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친구가 많지 않아요. 그리고 몸 자체가 무슨 골격이 골리앗이다.워낙 파워가 세니까"고 칭찬했다. 신세계는 "190cm다. 대한민국 최장신 스턴트맨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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