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8년 연속 '가요대제전' MC..이준호X장성규 호흡[공식]

윤상근 기자  |  2022.11.28 13:31
/사진제공=MBC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다.

MBC는 28일 "오는 12월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2021년에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8년 연속 MC'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 임윤아는 명실상부 'MBC 가요대제전'의 대표 아이콘으로, 안정적인 진행으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2021년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믿고 보는 MC'로서 인정받았으며, 임윤아와의 특별 오프닝 무대를 통해 '레전드 아이돌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인 장성규 역시 4년째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게 된 만큼, 노련한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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