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민경, 태국서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공식]

안윤지 기자  |  2022.11.28 14:27
개그우먼 김민경 2022.11.1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코미디언 김민경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김민경이 태국에서 귀국한 후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민경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불참한다.

앞서 김민경은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접하고 국가대표 자격을 따냈다. 이후 그는 이달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핸드건 월드 슛'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으며 지난 27일 귀국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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