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하객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사진 속엔 고성희가 남편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고성희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 '스파이', '마더', '슈츠',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지난 20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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