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새 출발을 앞뒀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츄는 바이포엠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머지 않은 시일 내 츄의 영입을 밝힐 예정이다.
츄는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를 통해 가요계에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이달의 소녀 멤버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츄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었고,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됐다"며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하고 퇴출시킨다고 발표해 파장이 일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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