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나] “한국 이번 대회 유효슈팅 0” 英 BBC도 벤투호 공격에 한숨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11.28 23:0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가나전에서 공수 양면 총체적 난국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해외에서도 한국의 처참한 경기력을 지적하고 나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르는 중이며, 전반을 0-2로 끌려 다닌 채 마친 상태다.

한국은 전반 24분 살리수, 34분 쿠드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끌려 다니고 있다. 측면에서 쉽게 크로스를 내줬고, 가나의 높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무너졌다.

공격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손흥민을 제외하고 조규성, 정우영(작은), 권창훈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유효 슈팅 하나 제대로 때리지 못하면서 가나 수비만 편해졌다. 가나는 전반 중반 넘어 마음 놓고 공격하며 한국을 유린하고 있다.

보다 못한 영국 공영방송 BBC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유효 슈팅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골을 넣어야 승리할 수 있다. 후반전데도 활로를 찾지 못하면, 처참한 패배가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