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to win! Let 's go team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타르 현지를 찾은 신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아영은 밝은 표정으로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신아영은 이날 열린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 현장도 전했다. 대한민국이 2대 3으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신아영은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더해 태극전사들을 격려했다.
한편 신아영은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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