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의 역사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5연속 월드컵 득점포-도움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11.29 08:41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건재함이 조명을 받았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메시와 호날두의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이다.

아르헨티나는 멕시코와의 C조 예선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1차전 패배를 극복하면서 16강 진출 희망을 살렸다.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와의 1차전에 이어 멕시코와의 2차전까지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와 함께,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메시는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5대회 연속으로 도움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이 됐다.

호날두도 존재감을 뽐냈다. 가나와의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포르투갈의 3-2 승리에 일조했다.

호날두는 가나전 득점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5대회 연속으로 골 맛을 본 최초의 선수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SNS를 통해 “우리는 메시와 호날두의 역사적인 시대를 살고 있다”며 두 선수의 존재감을 조명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폴란드와의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16강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우루과이와의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사진=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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