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 고민녀가 2주년에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고민녀와 남자친구는 진한 키스를 하며 뜨거운 2주년을 보냈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에 "결혼할까"라며 청혼했다. 여자친구는 갑자스런 청혼에 당황하며 끼고 있던 커플링을 뺐다. 고민녀는 '사랑의 완성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결혼 말고 이 사랑을 완성할 수 없는 걸까요'라며 고민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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