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새 대표 허성태, 직원들에 파격 제안 "성과급 천만 원"[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2022.11.29 23:21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허성태가 직원들에 파격적인 성과급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구해준(허성태 분)이 메쏘드엔터 새 대표를 맡게 됐다.

이날 구해준은 소속 배우 김소현(김소현 분)과 손준호(손준호 분)이 라이벌 회사인 스타미디어에 뺏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구해준이 "우리도 똑같이 갚아주면?"라며 라이벌 회사 홈페이지 맨 위에 떠있는 김지훈(김지훈 분)을 데려오자고 제안했다. 구해준은 "김지훈 이 친구 스타미디어에서 빼옵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태오(이서진 분)가 "막 데려올 수 있는 게 아니에요"라며 답답해했다. 천제인(곽선영 분)은 "사실 계약이 끝나가긴 해요"라고 말했다. 천제인은 하지만 이미 늦었을 거라며 걱정했다. 구해준은 "또 배우 뺏기면 손가락 빨고 있을 겁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구해준이 천제인에 "김지훈 씨 어떻게 됐습니까"라고 물었다. 천제인은 "접촉 중이라고 아까 말씀드렸는데요"라고 답했다. 구해준은 "아 내가 상여금에 대해 얘기 안 했었나?"라고 말했다. 마태오는 돈으로 움직이는 구해준의 태도에 못마땅했지만 엄청난 제안에 놀랐다. 구해준은 "천만 원. 두당 천.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한테는 보너스로 천만 원 더"라며 파격 제안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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