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는 30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내달 공개 되는 디즈니+ '카지노'에서 '최민식'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예고한 배우 '손석구'. '카지노'에서 필리핀 최초의 코리안 데스크 '오승훈' 역을 맡은 손석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작품에 관한 비하인드부터 다채로운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10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한 발 먼저 찾은 '범죄도시2', '카지노'의 제작자 장원석 대표가 신의 한 수 캐스팅으로 주저 없이 '손석구'를 꼽은 바 있어 이번 출연을 통해 그에 얽힌 더욱 확장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손석구가 출연한 '카지노'는 내달 21일 디즈니+에서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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