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도 찐이야!' 영탁, 아이돌차트 11월 기부스타 1위

한해선 기자  |  2022.12.01 16:50
가수 영탁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 사진제공 = 서울드라마어워즈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11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11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19만 820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0월까지 20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탁 외 11월 기부스타는 김호중(12만 1230원), 진(11만 5650원), 임영웅(10만 2000원)이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9. 9'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10. 10김민재 충격 방출설→뮌헨 새로운 센터백까지 영입한다... '195cm' 독일 국대 주인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