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아내인 배우 손예진과 적어도 한 달 가량은 공동육아를 할 전망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현빈은 현재 '하얼빈' 국내 촬영 중이며, '하얼빈' 라트비아 촬영 관련 내년 1월 출국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현빈이 2023년 1월 25일 라트비아에서 '하얼빈'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빈은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로 넘어가는 설 연휴를 아내 손예진,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됐다.
특히 현빈, 손예진 부부의 아들은 지난 11월 27일 태어나 약 두 달간 두 사람의 공동육아가 이뤄질 수 있겠단 추측도 나왔다.
현빈은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현빈은 극중 안중근 열사 역을 맡았으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과 함께 출연한다. 그는 최근 몽골 촬영을 마쳤으며 라트비아에서도 촬영을 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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