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민주, '가나전 멀티골' 조규성과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려워"[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2022.12.01 19:03
지민주, 조규성 /사진=지민주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모델 지민주 측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과의 열애설에 모호한 입장을 전했다.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1일 조규성과의 열애설에 "모델의 사생활에 대해 잘 모른다"라며 "답변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조규성과 지민주가 서로의 계정을 맞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지민주 측이 명확한 부정이 아닌 "모른다"는 입장을 전해, 조규성과의 열애설을 더 의심하는 시선이 늘어나게 됐다.

한편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지난 11월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가나 H조 2차전에서 2골 연속 멀티골을 넣어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현재 20세이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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