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민주 측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과의 열애설에 모호한 입장을 전했다.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1일 조규성과의 열애설에 "모델의 사생활에 대해 잘 모른다"라며 "답변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조규성과 지민주가 서로의 계정을 맞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지민주 측이 명확한 부정이 아닌 "모른다"는 입장을 전해, 조규성과의 열애설을 더 의심하는 시선이 늘어나게 됐다.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현재 20세이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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