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서현우는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공개 예정인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몰' 출연을 확정했다.
'살인자의 쇼핑몰'은 강지영 작가가 쓴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부모를 잃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삼촌 손에 자란 조카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고객들에게 부고를 알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이동욱과 김혜준이 각각 삼촌과 조카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서현우가 이들과 어떤 연기 조합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8부작으로 제작되는 '살인자의 쇼핑몰'은 내년 공개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