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2일 "한국 팬클럽 '필이야' 너무 고마워. 알았어. 소처럼 일할 게. 촬영장에서 힘이 솟는다. 모두 알라뷰. 분장 때문에 얼굴 가리신 촬영장의 귀염둥이 교환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이정현은 배우 구교환과 권해효, 감독 연상호 사이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소처럼 오래오래 많이 많이 일해주세요 음머어", "아 진짜 너무 이쁘다. 공주가 나타났다", "언니 인증 감사해요. 앞으로도 소처럼 일해주기 약속?", "건강도 잘 챙기면서 촬영하세요. 하트 뽕뽕 독감도 하루빨리 낳았으면 좋겠다. 기도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한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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