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다민이 파격 퍼포먼스에 환호.."무대 찢었다"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2022.12.02 23:18
/사진='쇼미더머니 11' 방송화면
'쇼미더머니11'에서 콰이올린 다민이가 '팀 음원 미션'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 '팀 음원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콰이올린(더콰이엇, 릴러말즈) 팀은 '아저씨'를 선보였다.

이날 더콰이엇, 릴러말즈는 팀원 중 1명을 반드시 탈락 시켜야 하는 규칙에 개인 랩을 듣고 김도윤을 탈락시켰다. 더콰이엇은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한 명씩 불러줄게. 우리와 함께 갈 래퍼는 다민이. 오늘 들은 거 중에 제일 좋았다. 무대에서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라며 이유를 들었다.

이후 더콰이엇은 크루셀스타, QM, NSW yoon, 김재욱를 호명했다. 더콰이엇은 "도윤이 무대의 규모나 레코딩까지를 염두에 뒀을 때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라며 탈락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후 콰이올린 팀이 '아저씨'를 선보였다. 콰이올린 팀은 LP를 틀며 무대를 시작했다. 중독성 강한 가사와 비트가 관객을 사로잡았다.

팀 내 홍일점 다민이는 관객 사이로 내려가 호응을 유도했다. 다민이는 카메라를 격하게 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무대가 끝난 후 다른 팀에서는 "다민이가 찢었다"며 칭찬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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