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日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온천 료칸"‥달달 데이트

김노을 기자  |  2022.12.03 09:41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완전 온천 매니아들만 아는 숨겨진 온천료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온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이세영과 그의 재일교포 연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이세영은 "우리는 삼촌 덕분에 가장 큰 2층짜리 방에서 묵었는데, 대욕탕도 있고, 방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별 온천도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식사가 정말 맛있기 때문인데 그냥 식사가 아니라 코스요리처럼 메인급 요리들이 줄줄줄 나옵니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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