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11월 25일~12월 1일) 86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이 곡은 16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 안착했다. 싱가포르 8위, 대만 14위, 일본 23위, 말레이시아 24위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불가리아, 페루, 칠레 등지의 '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
'ANTIFRAGILE'은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2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이 부동의 최상위권을 지킨 가운데, 수록곡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Impurities'는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31위에 올랐고,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은 77위, 'No Celestial'은 86위를 차지했다. 데뷔곡 'FEARLESS'는 진입 31주 차에 17위를 기록하면서 성적 반등을 보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3일 일본의 유명 음악방송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2'에 첫 출연한다. 이들은 내년 1월 25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FEARLESS'를 발매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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