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여신'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웨딩 사진을 대방출했다.
야옹이 작가는 4일 결혼식 직후 웨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야옹이 작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전선욱과 여러 포즈를 취했으며 자연스럽게 밀착 스킨십도 소화했다.
야옹이 작가는 "오빠 덕분에 웨딩드레스도 입어보고.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지만. 한결같이 착하고 배려해주고 잘해주는 오빠 덕분에 이제 홀로 가는 길이 아닌 함께. 오빠가 아니었다면 이런 안정감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 고마워.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나랑 잘 살자"고 다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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