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 장혁, 프리덤 팀 극찬 "반전 엔딩 새로워"[★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  2022.12.05 00:30
/사진='슈퍼액션' 방송화면 캡쳐
'슈퍼액션' 배우 장혁이 프리덤 팀의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액션'에서는 1차 미션으로 '액션 명작 리메이크'가 주어졌다. 이날 슈퍼액션에서는 오서독스 팀에 이어 두번 번째로 프리덤 팀이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을 리메이크하여 현장 라이브 액션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프리덤은 라이브액션 전 오서독스의 라이브액션을 의식하며 "관전 포인트가 극과 극일 것 같다. 큰 액션 보다는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고 언급했다. 프리덤은 낙하 스턴트 지점에 대해 주창욱과 이건우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 갈등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완벽한 열연을 선보였다.

프리덤의 라이브 액션까지 마친 후 세 명의 심사위원은 프리덤의 라이브액션과 오서독스의 라이브액션을 비교하여 평가를 내렸다.
강윤성 영화 감독은 "오서독스는 라이브액션이 훌륭했다. 구름다리의 긴 거리를 달려오면서 했던 라이브액션이 쉽지 않은데 이를 소화한게 훌륭하다. 이 미션을 위해 영혼을 갈아 넣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극찬했다. 프리덤 팀에 대해서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연기와 마지막 반전있는 구성까지 좋았다. 공들여 짠 구성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인 오서독스에게 한 표를 던졌다.

이어 배우 장혁은 "오서독스는 액션이 시원시원했다. 액션 사이 사이에 이야기가 구성된 것 같다. 마지막 스턴트를 위한 빌드업 과정과 극한의 상황을 설정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 연출이 돋보였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예상 가능한 스토리였다는 점이다"라고 말하며 아쉬운 점을 덧붙였다. 반면, 프리덤에게는 "창의적인 구성이 색달랐다. 마지막 예상치 못한 반전이 새롭게 다가 왔다. 화려한 액션도 좋지만 스토리 구성도 중요해서 프리덤을 선택하겠다"라고 호평하며 최종적으로 한 표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액션 배우 이인섭은 "너무 결정하기 어렵다"라며 최종 선택에 깊게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MC전현무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기우는 쪽을 선택하라"라고 조언했지만 오늘 방송에서 어떤 팀을 선택했는지 등장하지 않았다. 이인섭의 평가를 통해 상위권과 하위권이 갈릴 뿐만 아니라 두 팀이 탈락하게 되는 중요한 미션이기 때문에 이인섭의 평가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여진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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