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여왕' 송가인, 美 LA도 정복.."단독 콘서트 무사히"[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2.12.05 00:31
가수 송가인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미국 LA 콘서트를 앞두고 떨린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단독 콘서트 무사히!"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LA를 표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트로트도 세계화가 됐네요", "송가인님 자부심을 갖고 돌아오세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역시 우리 여왕님 예뻐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송가인은 3일 미국 LA에서 열린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마치고 25일 '2022 송가인 팬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10. 10"쏘니한테 의지할 수밖에" 포스테코글루, '아스널 킬러' SON 공개 지지... 손흥민도 "좋은 시험대" 자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