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연인 영철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10기 현숙은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나는 커플'에서 9기 현숙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에 등장한 '현숙즈'의 성향을 이야기했다. 이에 10기 현숙은 "나는 영철에 미쳤지"라고 답했고 9기 현숙은 "이런 사람들 있어. 뭐만 하면 남친 남편 얘기하는 사람 있어"라며 투덜댔다.
10기 현숙은 커플에 대한 질문에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그랬을 때 확실히 행복을 찾아나갈 수 있다"라고 답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짜 성숙한 커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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