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게임' 제작진은 5일 "첫 키즈예능 MC로 출격하는 '슈퍼맘' 배우 이민정과 18년 만에 오은영 박사와 뜻깊은 재회를 하는 '국민 MC' 신동엽이 '오은영 게임'의 마스코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아들 출산 이후에도 쉼 없이 활동했다. 처음으로 키즈예능 MC를 맡은 '오은영 게임'에서는 자신의 리얼 육아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깨달은 꿀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과거 육아예능의 한 획을 그었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후 18년 만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키즈예능으로 다시 재회하게 됐다. '육아 대통령'으로 거듭난 오은영 박사와 재치 만점 입담의 신동엽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전 포인트다.
'오은영 게임'은 내년 1월 ENA에서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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