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오버 더 톱' 6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 50인전 마지막 경기와 패자부활전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일반1A팀(김상현, 강병민, 황성민, 이기학, 노의인)과 학생B팀(정윤호, 이현준, 주민경, 현승민, 송유빈)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가장 믿었던 카드 황성민이 1차전에서 패하며 궁지에 몰린 일반1A팀은 승리를 향한 투지를 더욱 불태우며 하나로 똘똘 뭉쳤다. 특히 이기학은 "더는 피할 수 없다. 팔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 황성민이 지는 모습을 보고 피가 끓어올랐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팀 대항전 경기가 종료된 후 남아 있는 티켓 3장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라운드로 향하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선수들의 처절한 승부가 이어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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