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 파머는 지난 3일(현지시간) 방송된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에 출연했다.
이날 케케 파머는 "우리가 첫 아이를 낳을 것"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는 방송 중 겉옷을 열어젖히고 D라인을 공개했다.
소중한 아이를 품은 케케 파머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볼록 나온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보이기도 했다.
케케 파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임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와 아기는 이미 모든 것을 함께하고 있다. 하나님 감사하다. 나를 항상 지지해 주는 멋진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케케 파머는 지난 8월 개봉된 영화 '놉'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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