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2주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드라마에 선정됐다.
5일 CJ ENM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집계된 2022년 11월 4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부문 CPI 지수에서406.9 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직전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3일과 4일 방송된 7, 8회에서 장계 승계 원칙의 철회와 함께 한층 맹렬해진 순양그룹 내 승계 전쟁이 그려졌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금 진도준(송중기 분)의 능력을 확인한 진양철(이성민 분)은 장자, 장손이 아닌 모두에게 똑같이 순양의 주인이 될 기회를 주는 결단을 내렸고 진양철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가 진도준 때문임을 알게 된 삼남매는 각자의 방식으로 진도준을 경계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먼저 진화영(김신록 분)을 무너뜨리기 위해 판을 짜는 진도준의 모습은 격화되는 게임에 궁금증을 더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8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9.4% 수도권 21.8%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3%를 기록,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김혜수 주연 tvN '슈룹'이 2주째 2위를 차지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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