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열혈사제' 시즌 2 제작은 현재 논의 중인 단계로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9년 방송된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겁쟁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펼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이 출연해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남길은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꾸준히 시즌2에 대한 '떡밥'을 던져온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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