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에서 김규선이 장서희의 친딸임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설유경(장서희 분)이 주세영(한지완 분)을 대신해 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혜수(김규선 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혜수는 설유경에 주세영이 가지고 있는 목걸이가 자신의 것이라고 전했다. 정혜수는 "4살 때 보육원에 맡겨졌을 때부터 제 거였어요. 그 목걸이 12살 때 잃어버렸고요. 세영이는 12살 때 대표님 댁으로 이사 갔고요"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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