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의 표정은 어둡다.
가브리엘 제수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했지만 무릎 부상을 당하며 대회 도중 낙마했다.
제수스는 바로 카타르를 떠났고 수술을 받았다. 제수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을 받은 후 병원 침대에서 엄지를 들어올리며 미소를 짓는 사진을 전했다. 그는 “신은 환상적이다. 나는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또 제수스는 목발을 든 채 활짝 웃는 사진도 전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제 회복에 전념한다는 의지가 전해지는 모습이다.
핵심 공격수 제수스가 3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아스널은 순위 경쟁에서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제수스의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가브리엘 제수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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